5월 22일(수), 10:00

따뜻한 봄 날씨에

상담소 회원들과 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화담숲으로 주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.

보리밥과 제육볶음, 황태구이 등 맛깔난 반찬으로 배를 채운 후

화담숲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.

자유 관람으로 진행하였고 개별적으로 주민들은 모노레일을 탑승하기도 하였습니다.

- 김○○ 주민 : “상담소에 잘 오란 말이지. 잘 와야 이런 나들이도 알게 되고 좋지!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우리한테 너무 좋은 기관이니까 자주 오라고!”
 - 한○○ 주민 : “밥이 너무 맛있어요. 고기도 쌈도 생선도 좋아요.”
 - 조○○ 주민 : “여기 오다가 소머리 국밥도 맛있게 보였는데 이 집이 더 맛있구먼.“
 - 이○○ 주민 : ”숲도 좋고 공기도 좋은데 사진도 찍어줘서 고마워요.“

동년배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