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12월 9일(월)~12월 13일(금) 라오스 일대로

주민봉사단 활성 및 강화​를 위한

kt그룹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주민 12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.

진행 예정이었던 일정은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혹시 모를 날씨도 예상과 같아 화창한 날씨에 일정을 소화하였습닏.

​
함께하나 주민들의 이야기도 전해봅니다.

 - 강○○ 주민 : 라오스는 한국의 예전 시골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
 - 박○○ 주민 : 야시장에서도 살 것들이 많이 있고 신기했어요.
 - 송○○ 주민 : 치마바지 남자용이 있었으면 샀을 텐데 너무 아쉬워요.
 - 이○○ 주민 : 즐거웠어요. 식사도 한식들이 많아서 잘 먹었어요.

​ 

빡빡한 일정은 아니었으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인이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고 현지인을 봤던 시간이 보기보다 적었습니다.
중장년층으로 이루어진 주민들을 위해 또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적절한 식당, 식단이 제공되었다는 점이 좋은 평을 이뤘고 소수로 계획된 행사다 보니 올해 진행했었던 기차, 버스 여행보다 인원 파악이 쉬웠던 점이 있었으며 이동수단인 버스도 우등버스로 좀 더 쾌적하고 편안했던 점이 좋았습니다.